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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구입 요령-뉴스기사

김해컴퓨터총판 2006. 4. 8. 22:48
[가정의 달 디지털 선물-알뜰구매 요령]초보자는 유명메이커·중저가 적당



PC 알뜰 구매요령의 노하우는 용도를 따져보는 것에서 시작된다.

어린 초등학생이나 컴퓨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의 경우 대개 간단한 오락이나 문서작성 프로그램을 이용하기 위해 컴퓨터를 이용한다. 고사양의 최신형 컴퓨터를 사줘도 사용법을 몰라 이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노트북보다는 모니터가 큰 데스크톱 PC가 낫다.

자칫 PC를 잘못 다뤄 고장을 내는 경우도 많다. 이럴 경우 비싼 컴퓨터가 오히려 애물단지가 된다. 따라서 애프터서비스가 잘 되는 유명메이커 제품중 저가모델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게임을 좋아하는 중고생들의 컴퓨터 실력은 전문가를 뛰어넘을 때가 있다. 단순히 게임만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컴퓨터가 고장나면 직접 고치고 조립해서 원하는 사양을 맞추기도 한다.

실제 중고생들의 경우 각 포털을 활용한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운영하기도 하고 관련 동호회 활동을 할 정도로 ‘컴퓨터 도사’들이 많다. 이들에게는 데스크톱의 경우 최신 인텔 CPU를 탑재한 제품을 추천할만 하다.

이중 인텔915G칩셋을 채용한 델의 ‘디멘션4700’은 HT기술기반 인텔 펜티엄4 530 3.0G, 512MB DDR2 메모리, SATA 160GB 하드드라이브, DVD콤보, 19인치 LCD를 갖췄으면서도 가격은 124만1900원이다.

반면 대학생들은 강의실이나 도서관에서 PC를 사용할 일이 많고 사이버강의를 듣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데스크톱PC보다 노트북의 활용도가 높다. 최근 노트북 가격도 많이 떨어져 100만원대 정도면 중간 성능의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세일기간을 잘 활용하면 10∼20% 더 싼 가격에 제품을 살 수 있다.

대학생들은 노트북을 구매할 때 가격과 성능 모두 고민하기 때문에 펜티엄M프로세서를 장착한 초저가 제품도 매력적이라 할 수 있다.

이중 삼성전자의 데스크톱 ‘DM-V40/K282’은 인텔 865G칩셋, 펜티엄4 2.8G, 256MB 메모리, 120GB 하드드라이브, DVDCDRW콤보, 17인치 LCD를 갖췄는데 온라인을 통해 134만5000원에 판매중이다.

삼보컴퓨터가 지난 3월말 내놓은 99만9000원짜리 ‘에버라텍6100’의 경우 출시 2주 만에 6000여대가 팔릴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제품은 15.4인치 와이드 스크린을 탑재해 16대10의 와이드 화면비율로 파노라마 영상구현에 적합할 뿐만 아니라 넓은 작업화면 공간으로 다양한 윈도 배치 등 멀티태스킹 작업에 용이하다.

LG전자의 ‘X노트 익스프레스’는 인텔의 차세대 CPU(코드명:소노마)을 적용한 제품이다. 이 시리즈의 대표급인 ‘X노트LM’은 현재 시장의 주력을 차지하고 있는 15인치 급중에서 세계에서 가장 가볍고 얇아 휴대성을 기본으로 하는 개인용 고급형 시장에서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다.

기존제품 대비 33% 이상 속도가 향상된 DDR2 메모리, 50% 속도가 향상된 HDD(S-ATA규격) 등을 채용해 성능을 중시하는 하이엔드 시장의 요구도 만족시켰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340만원대다.

 

* 2005년 5월의 뉴스기사를 옮겨보았습니다.

 

 김해컴퓨터총판 퍼옮김 김해컴퓨터수리 324-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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