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판매

조립컴퓨터 큰 케이스가 좋은 이유

김해컴퓨터총판 2015. 8. 18. 12:26

 

아침부터 숨돌릴 틈도 없이 바쁘게 움직였네요.

조립 컴퓨터의 조립 시 주의사항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잘못 구성된 조립컴퓨터를 수리할 때는 화가 납니다. ​ 

 

 

컴퓨터는 발열이 많은 전자 제품입니다. 내부의 많은 열을 컴퓨터 외부로 내보내고

반대로 외부의 ​차가운 공기를 내부로 흡입하여 컴퓨터 내부의 온도를 조절하게 됩니다.

어제 매장에 입고된 컴퓨터는 이런 원칙을 완전히 무시한 ​제품이었습니다.

 

 

미니 케이스 (작은 케이스)에 미니 파워에 LP 타입의 그래픽을 장착하고

쿨러도 장착이 되지 않은 그래픽카드로 대부분 저가의 브랜드로 조립을 하였네요. ​

물론 장점도 있습니다. 컴퓨터 내부 사정이야 어떻든 간에 작은 케이스가 예쁘고

좁은 공간에 컴퓨터를 설치를 할 수가 있지요.

 

 

2대의 초미니 컴퓨터에 3.5인치 1테라 하드디스크를 각각

장착하였는데요. 우리 기사가 작업 중 내내 불만을 토로하였네요. 

 

 

삼성, LG, HP, 주연, 삼보 등 메이커 PC도 성능이 좋고 고사양인 컴퓨터는

케이스가 아주 큽니다. 물론 가격도 비싸고요. 단 비주얼상으로 전시하기에

적합하지 않아서인지 큰 케이스의 컴퓨터는 대형 매장에도 잘 보이지를 않습니다.

 

 

사무용이나 인터넷 웹서핑용으로 미니 케이스에 내장 그래픽을 사용하여

조립컴퓨터를 판매하는 경우가 있지만 쿨링 장치가 완벽한 케이스를 사용합니다.

케이스가 작으면 그만큼 단점도 많다는 저의 짧은 소견입니다.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