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다오코리아의 22인치 모니터가
LED 램프만 깜빡이고 화면이 나오지 않는다며
김해 외동에 사시는 단골 고객님께서
저희 매장을 방문하셨네요.
김해 내외동 같은 장소에서 11년 동안
컴퓨터 판매 수리 업을 하고 있지만
모니터의 종류도 참으로 다양합니다.
수리를 하다보면 고객님께서 들고오는 제품은
모조리 수리를 하지만 저희가 판매하는 제품은
주로 삼성, LG를 판매합니다. 마진은 적어도
고객의 만족도가 높아서 오히려 마음이 편한 것 같습니다.
중소 도시에서 장사를 하다 보니
컴퓨터 관련 대부분의 재고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매트릭스 NEO222W의 AD 보드입니다.
이 조그마한 기판이 모니터의 두뇌입니다.
중고 데스크탑, 조립컴퓨터 새 제품도
저희 매장에 다량으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로 삼성 중고 본체가 많이 있습니다.
수리한 흔적들이 보이시죠?
세정제로 깨끗하게 닦아서 출고합니다.
모니터 패널을 밝게 비추어주기 위한
인버터입니다. 콘덴서 2개가 인상적입니다.
큼직해서 그런지 아직 멀쩡하게 동작을
잘하고 있습니다.
AD 보드를 수리한 후에
화면이 잘 켜지는지 확인을 합니다.
완벽하게 조립 후 2시간 정도 테스트를 하며
상태가 의심스러우면 하루 정도
긴 시간을 테스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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