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완연한 봄인 것 같네요.
주변에 그 많았던 벚꽃들도 어디론가 사라지고
새잎들이 소록소록 돋아나고 있네요.
김해 외동에 위치한 저희 매장에서는
항상 컴퓨터, 노트북, 모니터들과
끊임없는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삼성 일체형 PC
깨진 액정을 교체하였습니다.
먼저 패널을 분해하기 위해서
커버를 조심해서 열어봅니다.
커버를 열어보면 기계와 전자 부품들이
가득 메워져있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컴퓨터와 다를 바가 없지요.
김해 컴퓨터 수리에서 삼성 일체형 컴퓨터
DM-AF300-A20 모델입니다.
좌측은 노트북용 메모리이고
우측은 CPU의 발열을 줄이기 위한
방열판이 큼직하게 붙어있습니다.
반대편으로 꼼꼼히 살펴보면
노트북용 CDROM이 들어있습니다.
커버를 열고 윗부분을 살펴보면
일반 데스크 탑용 하드디스크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일체형 PC 다보니 발열을 줄이기 위해서
많은 쿨러들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내부에 장착된 패널은
삼성 제품 LTM230HT05입니다.
패널 교체 후의 모습입니다.
화면이 깔금하게 잘 나오죠. ㅎ
김해컴퓨터수리는 김해컴퓨터총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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