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일본 오사카 도톤보리, 나라 맛집 먹거리 여행 - 김해컴퓨터수리

김해컴퓨터총판 2017. 7. 18. 18:23

오늘따라 날씨가 전보다는 그래도 많이 덥지 않은 날씨같습니다.

요즘 비도 왔다가 해도 쨍쨍 떳다가 날씨가 변덕스러워 습한 날씨가 이어지네요.

오늘은 제가 어제까지 여행하고 온 오사카 여행에 대해 포스팅하려합니다.

정말 더웠지만 여행은 항상 옳고 즐겁습니다.

제가 꼭 가야할 곳과 먹거리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오사카성 아이스크림


(무단 사진 도용은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사카성을 방문하시면 생각보다는 많이 걸으셔야합니다.

정원의 크기도 넓고 사람도 많습니다.

오사카성을 가시면 저의 사진처럼 꼭 인증샷을 찍으셔야합니다.

위의 아이스크림이 유명하고 종류도 다양하답니다.

엄청나게 유별나서 맛있는 정도는 아닙니다만 추천해드리고싶네요.


도톤보리의 스시맛집 지넨스시


(사진 무단 도용은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제가 강력하게 추천하는 스시맛집입니다.

바로 지넨스시입니다.

지넨스시는 도톤보리에서 조금 위로 올라와야 있지만 맛과 서비스는 제가 보장합니다.

특히 별미 중에 별미는 장어버터초밥입니다.

맥주와 아주 찰떡궁합입니다.


도톤보리의 오꼬노미야끼 맛집 치보


(사진 무단 도용은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도톤보리 안에 있는 아주 유명한 오꼬노미야끼 맛집입니다.

맛도 맛이지만 오꼬노미야끼의 소스를 뿌려줄 때 눈도 즐겁습니다.

2층에 로비가 있고 건물 전체가 식당이고 1층에는 앞에서 만드는 모습까지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오꼬노미야기도 유명하지만 야끼소바도 꼭 같이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도톤보리의 라멘맛집 이치란라멘


(사진 무단 도용은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치란 라멘은 일본 전체에서 빼 놓을 수 없는 라멘 맛집입니다.

이곳은 진한 고기육수와 특제소스의 조합이 안먹고는 말을 할 수 없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만큼의 양념과 조리방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면 마늘은 반쪽정도 추가하고,

특제소스는 4배~6배정도 하셔야 우리나라 입맛에 맞습니다.

기본으로 하면 다소 느끼하고 싱거운 느낌일 수 있습니다.


오사카의 튀김맛집 쿠시카츠다루마


(사진 무단 도용은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쿠시카츠 다루마도 이치란 라멘과 마찬가지로 일본에서 유명한 맛집입니다.

튀김을 중점으로 판매하고 있고 여기도 마찬가지로 특제 간장소스를 찍어먹습니다.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맥주가 꼭 함께해야합니다.

도톤보리 시내에도 있고 덴노지 동물원 등 여러군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덴노지 동물원


(사진 무단 도용은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덴노지 동물원은 오사카 주유패스가 있으면 무료입장입니다.

오사카 주유패스를 통해 갈 수 있는 곳은 유명한 곳이라면 다 가보는 것이 좋습니다.

입구에서 주유패스를 보여주시면 바로 입장 가능하시고

사자, 호랑이, 코뿔소, 기린 등 아주 큰 동물원에서 볼 수 있는 동물들도 많습니다.

물론 저는 한 여름의 오사카 여행이었지만 북극곰도 보고 왔습니다.


오사카 나라 사슴공원



(사진 무단 도용은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나라 사슴공원을 방문하시면 특별하고 생소한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사슴이 자유분방하게 뛰어 다니고 먹이를 사서 바로 앞에서 주는 체험도 가능합니다.

저는 생각보다 사슴이 너무 많아 놀랬고 너무 좋았습니다.

가셔서 사슴과 셀카 찍는 것도 아주 좋습니다.


뉴 재팬 캡슐호텔 카바나 포 맨


(출처 : 네이버 호텔)

(사진 무단 도용은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숙소 내부 사진은 너무 조용해서 제가 찍을 수가 없었습니다.

캡슐호텔이 별로 좋지 않을 거라고 예상한 저의 엄청난 착오였습니다.

생각보다 내부가 훨씬 훨씬 깨끗했고 목욕탕도 잘 되어있었습니다.

세면용품과 수건 등이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비가 되어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그리고 가운과 룸내 속옷도 모두 잘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여행 인원이 많거나 방을 잡는데 어려움이 있다면 강력하게 추천해드립니다.


모든 내용은 저의 주관적인 의견일 뿐입니다.

돌아와서 다시 일을 하려니 꿈을 꾸었던 것처럼 아련하네요.

이상 김해컴퓨터총판의 최실장이었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