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관련 뉴스

CPU가 뭐지?

김해컴퓨터총판 2006. 3. 2. 20:41

우리가 흔히 알고 있듯이 중앙처리장치이다.

컴퓨터 내부를 열어보면 CPU는 잘보이지 않는다. 그 이유는 CPU는 많은 열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그 위에 열을 식혀주는 쿨링팬이 붙어있어 팬을 분해해야만 볼수가 있다.

 

통상 CPU는 컴퓨터의 성능을 대신하여 컴퓨터의 이름으로 불리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예전같으면 팬티엄2, 3, 4로 구별하여 불리어졌다.  그러나 지금은 대부분의 가정에서

팬티엄4급으로 컴퓨터를 보유하고 있어 CPU의 처리 속도가 얼마냐에 따라 컴퓨터의 성능을

구분할 수가 있다.

 

여기서 세부적으로 논할수는 없겠지만 개략적으로 인텔제품으로 구분을 해보면,

셀러런 : CPU의 가격을 낮게하기 위해 L1캐쉬값을 높여 주로 인터넷검색이나, 서류작성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하여, 현재는 1.7MHz ~ 3.2MHz의 성능을 가진 CPU가 사용된다.

윌라멧 : 1.4MHz ~ 2.0MHz의 성능으로 CPU의 소켓규격이 423으로 다른 종류와는 호환이

            안되고, 현재는 생산이 되지않는다.  그러나 지금도 많은 가정에서 사용하고 있다.

노스우드 : 1.8MHz ~ 3.2MHz의 성능으로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소켓규격은 478을

            사용하고, L2캐쉬가 512KB로 이정도의 성능이면 컴퓨터를 사용함에 있어 별로

            불편함이 없다고 보면 된다.

프레스캇 : 소켓478을 사용하는 2.4MHz ~ 3.2MHz대의 CPU와 소켓 775을 사용하여 3.73MHz

            속도를 내는 제품까지 나온다. 초기에는 CPU의 소음이 많아 사용하기를 꺼렸지만,

            현재는 많이 개선되어 널리 보급되고 있는 추세다.

 

CPU는 중고가격과 새제품의 가격차가 별로 없다. 그이유는 물리적으로 충격을 가하지 않고는

거의 고장이 나지를 않기 때문이다.  셀러런은 5만부터 12만까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고,

노스우드는 10만에서 23만까지, 프레스캇은 11만에서 120만까지의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다.

성능이 좋은 CPU는 비싸고 낮으면 싼게 CPU의 구입요령이라고 할수가 있겠다. 물론 정품의

CPU를 제대로 알고 구입을할 경우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CPU의 성능은 FSB값, L2/L1캐쉬값, 사용전압에 따라 정확히 확인하고 판단할 수가 있다.

또한 CPU만 좋다고 컴퓨터의 성능이 좋은것은 절대아닙니다.  ㅋㅋ

메인보드의 성능, 메모리의 크기, 하드디스크의 성능에 좌우하여 전체적인 성능을

판단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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