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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PC도 리콜주의보
김해컴퓨터총판
2006. 12. 20. 16:28
데스크톱PC에도 대규모 ‘리콜 주의보’가 내려졌다.
노트북PC에 이어 데스크톱PC도 전원부에 불이 나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그 원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NEC그룹은 자체 데스크톱PC 2개 모델이 최근 잇따른 발화 사고가 발생해 리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문제가 된 두 개 모델은 NEC 대표 브랜드인 ‘밸류스타’ 기종으로 지난 2003년 11월부터 2004년 6월까지
생산된 제품이다. 이 기간에 생산된 제품은 모두 1만4600대 규모다.
NEC 측은 “올 10월과 11월 중순 전원부에서 불똥이 튀면서 연기가 나는 등 두 차례에 걸쳐 발화 사고가
발생했다”며 “PC 본체 일부가 탔지만 부상자는 없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NEC는 데스크톱PC 전원 공급
업체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에 앞서 전 세계 규모의 노트북PC 배터리 리콜 사태가 발생해 전원 공급업체인 소니 위상이 크게 추락
하고 전체 노트북PC 시장에도 적잖은 영향을 주었다.
주요 PC업체는 데스크톱PC에도 같은 사태가 재연되지 않을까 전전긍긍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김해컴퓨터총판 퍼옮김 김해컴퓨터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