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주사율(화면재생빈도) 높이기

모니터 화면 주사율 조정하여 눈의 피로를 줄이는 법
주사율(화면재생빈도)이란, 화면이 깜빡이는 정도를 말한다.
주사율이 60Hz(헤르츠)라면 1초에 화면이 60번 깜빡인다는 말이다.
형광등에 표기된 60Hz라 함도 마찬가지로 1초에 등이 60번 깜빡인다.
우리 눈으로는 잘 알 수 없지만 형광등 밑에 있거나 모니터를 오래 보면 눈의 피로하다.

형광등은 3파장 램프를 쓰면 좋고 모니터는 화면의 주사율을 조정하여 눈의 피로를 줄이자.

주사율 설정은 그래픽카드와 모니터의 성능에 좌우한다.
모니터가 좋다 하더라도 그래픽카드가 저성능이면 주사율을 높일 수 없다.
반대로 그래픽카드가 좋다고 해도 모니터가 저성능이면 역시 마찬가지다.
자신의 컴퓨터를 최적의 주사율로 설정해보자.
최적주사율
15" 모니터 640 x 480 → 100 ~ 120Hz 800 x 600 → 85 ~ 100Hz
17" 모니터 800 x 600 → 85 ~ 100Hz 1024 x 768 → 72 ~ 85Hz 1152 x 864 → 75 ~ 60Hz
19" 모니터 1024 x 768 → 85 ~ 100Hz 1152 x 864 → 85 ~ 75Hz 1280 x 1024 → 75 ~ 60Hz
모니터와 그래픽카드의 성능에 따라 주사율을 더 높이 설정할 수 도 있다.

주사율 변경 방법
1. 바탕화면에 오른쪽 마우스 클릭.
2. 메뉴창이 뜨면 '속성(등록정보)' 선택.
3. '디스플래이 등록 정보'대화상자가 뜨면 '설정'탭으로 이동.
4. 오른쪽 하단의 '고급'을 클릭.
5. '모니터'탭으로 이동.
6. '모니터 설정'란에 '화면 재생 빈도(S):' 에서 자신의 화면비율에 맞는 주사율 선택.
7. 적용을 눌러본다. 자신의 컴퓨터에 맞지 않으면 자동으로 원상복귀, 그렇지 않으면 '확인'

실제 화면 재생 빈도가 75Hz이상만 되어도 눈의 피로는 덜하다.

 

김해컴퓨터총판 퍼옮김 김해컴퓨터 수리 324-2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