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웠다가 비가왔다가 장미철의 나쁜 특성은 다보게됩니다.
요즘들어 메인보드의 고장으로 인한 컴퓨터수리를 종종
접하게 됩니다. 메인보드가 고장나면 꼭 다른 부품 한 두개를 물고
같이 고장이 납니다.
예를들면 메인보드 콘덴서가 터지면서 파워를 망가뜨리고, 때론 CPU까지
고장나게해서 수리하기가 난처한 경우도 있다. 메인보드 수리야 인터넷으로
수리를 의뢰해도 택배비 포함하여 2.5~3.0만원이면 족하다. 허나 CPU가
고장나게되면, 그때부터는 시퓨를 교체하는 비용이 추가되어 CPU의 종류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통상 5.0만~15.0만까지 이른다. 또 파워는 대부분
망가지게 되는데 파워 교체비용은 1.0~3.0만원정도 들어간다. 물론 파워의
종류에 따라 가격이 다르게 된다.
저같은 경우에는 우째하다 보니 집에서 메인보드를 수리하게되는데,
그렇다고 메인보드를 전문적으로 수리할 실력은 안되고 콘덴서교체, 물리적인
충격에 의한 부품의 파손등 수리비용이 많이 들지 않는 범위에서 가능하다.
콘덴서의 교체가 메인보드수리의 대부분인데, 콘덴셔는 교체할때 보통
10개정도는 교체를 해야한다. 콘덴샤의 가격도 종류마다 다르지만 대략
1개에 200원정도한다. 수리비용이 재료비는 3천원이면 족하다. 인터넷으로
그때그때 부속을 구입하다보니까 배보다 배꼽이 커 택배비가 3천원정도
먹히게되어 수리비가 6천~8천정도 들어간다.
수리후 수리비를 받자니 그렇고 안받자니 또 그렇고,, 참 난감할때가
많습니다. 우쨌거나 보람은 있지요. 메인보드를 수리해주고 나면 통상
3년정도까지는 메인보드 고장은 없을테니까요. ㅋㅋ
김해컴퓨터총판 - 김해컴퓨터수리 055-324-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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